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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
가죽 소재의 가구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~ 가죽 소재의
가구로는
소파가
가장 대표적이죠~? 그래서 소파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~!
가죽은
몇 년을 쓰는지가 중요하죠? 이것은
누가 쓰느냐에 따라 달라져요~
자~ 그럼 이제부터
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?
1. 열,
불, 직사광선!!
가죽은
사람의 피부와 같아요~ 피부가 강한
햇빛에 노출되면 그을리는 것처럼
직사광선은
가죽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~ 열이나
불을 가까이 하면
딱딱해 지면서 쉽게
트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! 또
조심~
2.
물!!
습도가 높으면
사람한테 좋지 않죠? 간혹 관리하신다고
물걸레로 자주
닦으시는 분이 있는데 안돼요~!
수분이나
습기는 가죽을 오히려
푸석하게 하고
결국 갈라지게 된답니다.
3. 땀,
화장품!
소파가 편하면 앉아
있다가 때로는 눕기도 하죠? 그러면 사람의
땀이나 화장품,
머리카락에 있는
기름기, 헤어젤도 묻죠~ 소파가
수분과 열에 약하다보니
처음부터
관리를 해주시는게 가장 좋겠죠? 만약에 눕게 된다면
쿠션같은 것을
이용하여 누우시고
여름철에
탈의하여 땀에 있는 염분이
소파에
스며들지 않게 해주시는게 좋아요~
4. 잘못된
상식!
물파스나
모기약, 아세톤과 같은 화학성 물질이 닿게되면
표면에 손상이 가요~
특히 소파에 앉아서
매니큐어를 바르시는 분 있는데 매우 위험하답니다. 소파에
매니큐어를 떨어트리서
아세톤으로 지우신다고 하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
작용해요~
이렇게 가죽의
특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~ 가죽은 2~3개월 정도
또는 반년에
한번씩
보호크림이나 가죽 전문 세척제를 사용해
주세요~
그리고 아주 부드러운
마른천으로 매일 닦아주시는게 좋습니다~^^